O.C 한미지도자협의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레이첼 윤 이사 당선

**오렌지카운티 한미지도자협의회(KALAOC)**는 2024년 11월 23일에 열린 총회에서 레이첼 윤(Rachel Yoon) 이사가 차기 회장으로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어 당선되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협의회의 발전과 한인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자리였으며, 레이첼 윤 이사는 오랜 기간 헌신해온 리더십과 비전을 인정받아 회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습니다.

OC 한미지도자협회장 폴 최 (중앙), 신임 회장 레이첼 윤 (왼쪽)
레이첼 윤 신임 회장의 포부 및 다짐

레이첼 윤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다음과 같은 포부를 밝혔습니다:

  • 한인 커뮤니티의 화합과 성장: 커뮤니티 내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더 강한 연대감을 형성하고, 상호 협력하며 발전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 차세대 리더 양성: 한인 차세대에게 리더십과 정치 참여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그들이 커뮤니티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 지역 사회 기여 및 봉사 강화: 다양한 사회 봉사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을 높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레이첼 윤 신임 회장은 “한인사회의 화합과 성장, 그리고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모든 회원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총회 주요 내용 및 의의

이번 O.C 한미지도자협의회 총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논의되었습니다:

  • 2023년 활동 보고 및 결산: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결산 보고를 통해 투명한 운영을 강조했습니다.
  • 2024년 사업 계획 발표: 차기 회장 당선과 함께 2024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과 지역 사회 기여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회원들의 의견 수렴 및 토론: 참석한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회의 방향성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오렌지카운티 한미지도자협의회의 역할 및 다짐

**오렌지카운티 한미지도자협의회(KALAOC)**는 한인 커뮤니티의 권익 증진과 정치적 영향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한인 사회의 권익 보호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전임 회장은 “레이첼 윤 신임 회장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협의회가 더 큰 도약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 및 참여 요청

오렌지카운티 한미지도자협의회는 이번 총회와 차기 회장 선출을 시작으로 한인 커뮤니티의 화합과 성장을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정치 참여 및 사회 봉사 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렌지카운티 한미지도자협의회(KALAOC)
문의:
📞 310-658-9797
📞 818-919-6926
📧 kalaoc2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