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그림전시회 개최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한 특별한 그림 전시회가 오는 2025년 6월 24일(화) 오전 10시부터 **7월 2일(수)**까지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슬기로운 실버생활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우크라이나 현지 주민들을 위한 지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소중한 자리입니다.

특히 전시의 수익과 후원은 2025년 8월 우크라이나에 새로 세워질 교회 헌당 예배에 참석할 성도들과, 그곳에서 생명의 위협을 감내하며 살아가는 난민들의 식사와 생필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주최자인 손종숙 사모(정광섭 선교사 가족)는 “이 전시회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전쟁의 고통 속에서도 생존을 이어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빛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도와 후원을 요청했습니다.

협회는 회원들과 지역 커뮤니티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함께 기도와 사랑으로 전쟁 속 희망의 손길을 전하길 소망합니다.